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산상일고등학교 야구부 (문단 편집) === 연고권 관련 === * [[KBO 리그]] 1차지명 제도가 있었던 시절 [[전주고등학교 야구부|전주고]]와 함께 학교의 연고구단이 여러 번 바뀌었다. * 1982년 프로야구 원년부터 1989년까지는 호남 유일의 연고구단이었던 [[해태 타이거즈]]가 연고권을 행사했고, 1980년대 중반까지는 해태 선수단 내 중심을 이뤘다. * 1990년 전라북도를 연고로 하는 [[쌍방울 레이더스]]가 창단되면서 호남 연고가 둘로 쪼개지며 자연스럽게 쌍방울의 연고 학교가 되었고, 1999년을 끝으로 쌍방울이 해체된 뒤에는 다시 [[KIA 타이거즈]]로 연고권이 넘어갔다. * 그러다 2013년 5월 KBO가 신인 1차지명 제도를 부활하면서 지역별 대상학교를 재분배하는 과정을 통해 전주고와 군산상고는 전북과는 인연이 없는 [[NC 다이노스]]로 연고권이 넘어갔다. * 당시 10구단 창설이 확정되었고, 지역 1차 신인지명이 부활하면서 각 구단 간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 구단별 연고 지역 기준으로 5개교씩을 나누되 먼저 도시 연고로 5개교씩 배정하고, 미충족 시에는 광역 연고에서 우선으로 배정하고 그래도 미충족 시에는 전체구단 배정 후 남은 고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배정하였다. * 이러한 사정으로 KIA는 광주제일고, 동성고, 진흥고, 순천효천고, 화순고 5개교를 배정받은 후 추가로 인상고를 배정받았고, 당시 연고지역에 고교가 적었던 NC는 마산고, 용마고, 김해고, 울산공고 4개교에 추첨/선정으로 군산상고와 전주고를 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3/05/10/2013051001501.html|추가배정]] 받았고, 2013년 10월에는 NC는 경남·울산·전주·군산을 기반으로, KIA의 연고지역은 전주·군산을 제외한 전북 지역과 전남으로 1차지명 연고지역 중고등학교 분배도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001&aid=0006523893|조정]]되었다. * 2013년의 이러한 결정 이후 2014년부터 KIA와의 연결고리는 끊어졌다. 2014년 [[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]] 개장과 맞물리며 근근히 이어오던 [[월명 야구장]]에서의 KIA 제2구장 경기도 사라졌는데, 당연히 전북지역 내 KIA 팬들은 군산상고의 지명 연고팀 이전은 역사를 무시하는 일이라며 KBO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. * 2013년 NC로 연고권이 넘어갈 당시에는 1차지명 부활과 함께 프로야구단이 없는 전라북도 3개 고등학교 야구부 구성원은 미아신세가 되고, 역차별을 당할 것이라는 [[https://www.domi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82383|우려]]가 있었으나 2022년 1차지명이 폐지되고 전국지명이 부활할 때까지 NC는 전북지역 고교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이어갔고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76&aid=0003959534|#]] 2020년대 들어 NC 연고권 고등학교들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호성적을 거두면서 투자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. 군산상일고 역시 긴 침묵을 깨고 2021년 청룡기 준우승, 2023년 대통령배 우승으로 지역야구의 부활을 알렸다. * 이것과 별개로 1차지명 제도가 시행될 당시에도 전북지역 고교선수 1차지명에 대한 유권해석과 관련해선 말이 많았다.[[http://www.apsk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8190|#]] 대표적으로 [[KBO 리그/2022년/신인드래프트 |2022년 신인드래프트]] 당시 NC의 1차지명 후보군으로 오르내렸던 전주고 투수 [[김찬민(야구선수)|김찬민]]의 사례[* KIA 연고 학교인 이평중을 나왔기에 원칙적으로는 NC의 1차 지명이 불가능했다. 김찬민이 나온 이평중은 정읍시에 있는데 정읍에는 KIA 연고 고등학교인 인상고가 있기 때문이다.]가 있는데, 결국 NC는 김찬민에 대한 1차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